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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노송동 주민센터 얼굴 없는 천사의 두고간 성금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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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4회 작성일 22-07-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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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얼굴없는 천사’로 알려진 의 선행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현금과 함께 “지난해 저로 인한 소동이 일어나서 죄송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한해였습니다. 이겨내실 거라 믿습니다. 소년소녀가장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라는 글이 적힌 종이가 들어 있었다.

전주시는 얼굴 없는 천사의 뜻을 기리고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확산하도록 노송동주민센터 화단에 “당신은 어둠 속의 촛불처럼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만드는 참사람입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귀가 새겨진 ‘얼굴없는 천사의 비’를 2009년 12월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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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hani.co.kr/arti/area/honam/976377.html#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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