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호 버스기사님의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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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호 기사님 선행
2024년 9월 13일 늦은 밤 폭우가 쏟아지던 강남대로에서 휠체어를 탄 채 10차선 횡단보도를 홀로 건너던 시민을 지나가던 버스기사님(이중호 기사님)께서 정차중이던 버스문을 개방하고 뛰어가서 시민을 도운 일이 방영되었습니다.
길을 건너던 시민은 보호자와 우산도 없이 수동 휠체어를 힘겹게 가는 모습에 버스기사님이 정차중이던 차문을 열고 뛰어가서 휠체어를 미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닐 것입니다.
470번 버스 1371호 이중호 버스기사님의 선행에 감사드리며,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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