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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산타 김영주님, 노승원님을 소개합니다.

이달에는 두분의 산타를 찾아 전라북도 전주를 찾았습니다.

헌혈을 실천함으로써(각 274회, 103회) 수혈이 필요한 응급환자 등 불특정 다수에게 도움을 드리고 건강이 허락하는 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따뜻하고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하면서 살아가겠다고 하시는 분들입니다.

두분 모두 헌혈을 꾸준히 하게 된 계기는 수혈을 필요로 하는 분들은 아는 사람이 아닌 불특정한 분들이기에 도움에 대한 바라는 마음이 없고 건강하기만 하면 언제까지라도 좋은 마음으로 선행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달의 산타로 선정되신 두분께 상장, 상패, 꽃다발을 전하고 따뜻한 식사한끼하면서 선행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