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산타 천월순 대표님을 소개합니다.

천 대표님은 식이지도사이자 가족상담전문가로 사람을 살리는 안전한 먹거리와 올바른 식습관을 알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세상, 건강한 가치를 만들어 가자는 핵심가치를 사명으로 라온오가닉 ( https://raonorganic.com )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계십니다.
6살 어린시절, 아버지에게 할아버지가 “선행”을 실천하며 살아오신 이야기를 들으면서 꿈을 꾸기 시작하였고, 또한, 아버지의 삶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선행하는 삶”이 살아가는 이유가 되셨다고 합니다.
그 옛날 보릿고개 시절, 할아버지는 창고에 먹을 것이 있으면 배고파 굶주리는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배가 고프다고 찾아오는 사람에게도 먹을 것을 나누어 주셨다고 합니다. 또한, 대표님의 가족은 아버지와 2층 집에 살았었는데 1층은 가족들이 살고 2층에는 잠을 잘 곳이 없는 객식구들이 찾아오면 방을 내주었으며 누구라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꺼이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의 선행은 자연스럽게 아버지에게도 이어지고 지금의 천 대표님도 그분들의 발자취를 따라 살아가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천 대표님의 선행은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따뜻하고 도움이 필요한 어떤 곳이든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사회초년생(20대)일 때에는 재정적으로 자립을 하기 전이어서 고아원이나 양로원에 찾아가서 빨래, 청소 등 몸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하였고 같이 시간을 보내거나 옆에 있어주었다고 합니다.
그 후, 무역을 전공하여 유통과 무역업종의 회사를 차리면서 물질적인 재정이 생기면 어김없이 도움이 필요한 어떤 곳이라도 찾아가고 만나면서 지금까지 선행을 실천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15세 이하의 한부모 가정을 찾아다니며 아이들의 자립을 위하여 학원비나 대학등록금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거나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건강상담을 통하여 필요한 영양제나 식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식이지도자로서 암환자들을 돌보며 식습관의 개선이나 필요한 건강식품을 직접 만들어 주기도 하고, 어르신들이 모여 살고 있는 마을에는 건강식품인 견과류, 천연오일 등 자사제품 등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심리상담을 통하여 마음 나누기를 하면서 그들과 같이 웃고 같이 울면서 정신건강도 챙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수없이 많은 선행을 통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계시며 천 대표님이 하시는 선행에 동참하고자 하는 불특정 다수의 분들이 마음을 내어 함께 또 같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계십니다.

천 대표님의 아들은 친구들에게 엄마를 이렇게 소개한다고 합니다.
우리 엄마는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 그냥 못 지나가!
우리 엄마는 착한 사람이야!
나도 우리 엄마처럼 살거야!
이보다 더 아름답고 따뜻한 말이 있을까요?

천 대표님이 좋아하시는 비빔밥을 같이 먹으면서 그분이 걸어오고 또 걸어가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의미있고 가치있는 삶을 추구하고자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의미있게 살면 힘든게 힘든게 아니고, 어려움이 와도 어려움이 없고 그 모든 것이 감사와 행복으로 변한다. -천월순 대표님과의 대화 中-

천월순 대표님의 선행을 축하하기 위하여 한병호 상임대표님과 함께 마음을 담아 따뜻한 식사도 대접하고 상패와 상장, 선물 그리고 꽃다발을 전해드렸습니다.

천월순 대표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

건강한 식품 : 주식회사 라온오가닉 https://raonorganic.com
기부일기 블로그 : https://blog.naver.com/healthymind_body